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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

 

행동력, 실천력이 부족한 나에게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어렵다.


블로그 개설한지 거의 1년이 다돼가는데, 아직 첫글도 쓰지 않았다.
꼴사납게도 뭔가를 시작할때 기초를 제대로 다지고 싶어하는 성격이지만, 기초를 다지다가 또는 기초를 다질 생각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했었다... 애드센스 등록, 스크립트 삽입, 어떻게 하면 블로그에 좋다 어쩌구 저쩌구...) 결국 나는 또 시작하는 것과 한걸음 멀어졌다.


아이패드 시작 화면
아이패드를 통해 대신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작이 반이라던데...


사람은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마치 내가 생각해낸 것 처럼 썼지만, 어디선가 봤을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시작이 반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아무래도 행동하는 사람은 먼저 반을 앞서가게 되는걸까?

 

남산 타워
새해를 맞이하여 간건 아니고, 멀리 보이는 남산 타워

 

아무튼 시작!

 

아직까지는 '행동하는 사람'으로서의 인간 개조는 어려울 것 같고... (nn년의 성격 형성으로 인해)
반반으로 협의도 어려울 것 같고...
위에서 말했던 기초를 모두 다져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은 '행동하는 사람'인척 블로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메리크리스마스이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신정도 구정도 모두 지났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